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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3.17 월악산

강연중 2017. 3. 20. 08:33

비탐코스에서 드디어 4번의 시도끝에 영봉코스다.
항상 저멀리 전망대에서만 바라본 영봉..
신령스러움에 긴장감과 웅장한 산세에 감탄한다.
4월까진 항상 아이젠을 가져가야한다는 선배산우님의 말씀이 새겨지는 산행이다.
중봉에서 영봉까진 전부 얼음이였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