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.08.26 보해산

거기리~내장포마을~금귀봉~안부~보해산~과수단지~외장포마을

어느듯 빨간사과가 영그는 확연히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산행이다.
근교산행인양 시작부터 편안한 육산길입니다.

전주와는 판이한 계절에 도란도란 얘기나누며 푸른하늘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
사색을 즐기듯 걷는 전형적인 가을입니다.ㅋㅋㅋ